저는 100일이 5월 30일 이었는데 이제야 글을 남기네요. 저는 100일 상차림할떡은 꿀떡 조금하고 미니설기 24개들이 몇세트시켜서 상차림했어요. 그리고 미니설기 30개정도는 우리 큰아들 어린이집친구들 하나씩 나누어먹으라고 간식으로 보내주구요~~ 나눔02 자연애 02 는 답례떡으로 식구들나눠주고 이웃집나눠주고 남편 회사에도 돌렸네요. 100일떡은 100사람이 나눠먹어야 좋다고해서 두루두루 나눠드렸습니다.
어린이집선생님들과 남편회사사람들 나눔02와 자연애02 답례떡 보내드렸는데 떡도맛있지만 모양이 어찌그렇게 예쁘냐며 칭찬이 자자했네요..ㅋㅋ 흐뭇했답니다. 남편에게 위신도 섰구요...암튼 저희집은 송촌동인데 이근방의 떡집은 단가가 더쎄더라구요.. 근데 여기는 단가도 적당하고 예뻐서 만족입니다. 그래서 저희집은 송촌동인데 멀리있는 덕암동인 여기떡집에 주문을 했네요..ㅋㅋㅋ
이제 돌도 몇달남지않았는데 당연히 여기서 또 떡할렵니다.
저는 부페에서하는게 아니라 레스토랑빌려서 돌잔치하는거라 사람들 테이블에 한접시씩 올릴떡도 따로 주문해야할것같아요 또 답례품도 잡곡으로 하나준비하고 또 떡도 하나더 준비해서 선물 두개씩 돌릴까합니다.
남편이 그렇게 하자고 하네요~~~
그럼 몇달후 돌잔치 떡도 맛있고 예쁘게 해주실것을 부탁드리며 글을 마무리합니다.
그냥 먹을떡만 10만원 좀 넘게 주문해야할것같은데요